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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농협, 허술한 업무로 혈세 낭비 ...직무 태만 논란

등록일
24.05.03
조회수
467
작성자
이**
민원발생지역
의령읍
첨부

의령농협, 허술한 업무로 혈세 낭비 ...직무 태만 논란

의령농협 35억원 횡령 의혹 사건 관련자들 대기발령



농협중앙회 “감사결과, 미수금 대처 미비 드러나… 아직 징계는 확정 안 돼”



[경남뉴스 | 류광현 기자]농협중앙회가 의령농협 ‘35억원 양파 횡령 의혹 사건’ 관련자들을 대기 발령하고 징계 수위를 정하는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의령농협은 지난해 3월 조합장 인수인계 때 양파 60억원어치 중 35억원 상당의 양파가 실제 재고와 맞지 않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감사국에 감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남감사국은 지난해 5월 9일부터 17일까지 감사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감사 결과, 35억원 횡령이 아니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미수금 건”이라고 했다.



이어 “영농법인에서 양파를 저장했다가 가격 폭락으로 손실분이 생겨 판매 미수금이 발생했는데, 채권보전조치 등 적절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련자들은 징계 수위를 정하기 위해 대기 발령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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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요구사항이 없는 단순 기사내용

등록일
24.06.25
작성자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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