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부모님은 두분이 경찰서 근무하시다 결혼하셨고 저는 그런 부모님을 일평생 존경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밀양 강간범들 사건은 한공주영화 뉴스등 너무 큰 충격이었고, 어떻게 경찰이 저럴수있지? 그자체가 믿을수가없는 일입니다

저도 작은 지역사회 군단위삽니다 한치걸러 두치 44명이 조금 한다리걸치면 지역유지 아는사람 엄청나겠죠 안봐도 뻔합니다 그건 밀양군이니 관계가 없겠죠 근데요

1.현재상황: 가해자3명이 드러났어요 1명은 외제차회사에서 바로 그만뒀고 한명은 국밥집 불법건축물철거당하고 조카였다는이유로 사과문올리고 한명은 통신사 다니는데 사내게시판 난리나서 곧 해고절차 밟는대요

2. 의견 구합니다

1)사회정의 반하는데 의령경찰서의 입장은?

경찰 그당시 걔들은 어린애들이고 지들죄가있지만 가장 문제있던 조직이 경찰조직이었어요 가해자 옹호자 황모씨가 경찰조직에서 범죄자 처단하고 뭐 모르죠 교통경찰로 싸이카탈지 민원응대할지 정보과있을지 그건모르지만 이런사람을,이게 말이됩니까.? 저도 알지만 오히려 조직에서 찍혀나가면 한직으로 돌고 일도없고 어디 한적한 면에서 편히 근무하다 퇴직할수도 있겠죠 그또한 말이되냐구요 사기업도 며칠만에 자르는데 가장 이사태에 책임많은 경찰에서 아직도 아무움직임없는게 이해가 안가요 이게 정의인가요??

2) 기본 준법정신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업무수행이가능한가?

황모씨가 경찰로 근무하며  가해자 옹호하고 정당한 공무수행 공정하지 않은 절차 법집행할지 누가압니까? 사람어디변해요?? 같은 여자가 집단강간사건 옹호하는경우 봤냐고요 정신상태가 이런데 업무처리가 올바르겠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준법정신자체가 의심스러운사람이 기본 양심도덕 자질이 의심스러워요.

3) 의령경찰서는 공익은 수행하고.범죄자를 처벌하는 행정기관으로 아무런 책임이없나?

경찰이니 철저한 진상규명과 과거의 그릇된 행동이 전국민적 공분을 일으켜도 의령경찰서는 아무런 공적인 책임이없는지 묻고싶네요.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군민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신 내용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내용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발생 당시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던 의령경찰서 OOO 경장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요청 건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OOO 경장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요청 건은 의령군의 소관 업무가 아니므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경남경찰청 의령경찰서에서 담당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의령군 주민생활지원과 여성가족팀
(☎055-570-2252)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