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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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치료시설 회신에 대한 견해

등록일
08.09.09
조회수
1031
작성자
김**
민원발생지역
첨부

이미 앞에서 응급시설에 대한 글을 올리고 답신을 받고 올려 드립니다.
1. 강수량 문제로 깨끗하지 못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했다니
모든걸 하늘에 걸고 운에 맡기실 모양이시네요....좀 안이한거 같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생각해보는건 어떠실런지....아마도 그 아래 제법
저수지가 있던데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2. 응급 시설 관련
당시 저희 말고 두건 ..같은 위치에서 3팀에 같은 사고를 발생했으나
관리하시는분이 전혀 둘러보거나 편의 제공은 없었습니다.
어디에 보건소가 있는지 도움도 받지 못했으며 아울러 해당 사고후
주위 벌집을 확인하는 관리인도 없더군요
역시 안이한 관리라고 생각 합니다
군수님이 아무리 열심히 하셔도 현업 담당하시는 아니면 현장에서
관리감독 및 현업을 하시는분이 적극적으로 일에 나서주지 않는다면
있으나 마나한 환경 입니다, 아울러 보건소 말씀하셨는데 저희 역시
그곳을 저희가 한참을 시간걸려 찾아갔으며 이후에 겨우 구급차가 도착해서 함양 중앙병원까지 호송 되었습니다. 환자는 사경을 헤메고 있는상황에서 의령시내에서 달려와야하는 응급차를 가졌다는 환경......
조금만 생각하셨다면 휴가기간....사람이 많이 몰리는기간에는
휴양소 주위에 구급차 정도는 대기시켜야하지 않을가요?
그게 진정한 서비스 같네요
모든 일에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만 합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이런 저런 세상 희안한 사람 다 모이는
휴양지에서는 항상 안전사고는 동반합니다.

그것이 더 안전한 휴양소를 만드는 방법 같습니다.
담당자의 교육이 첫째 일테고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휴양소 입구에 응급차를 대기시켜야 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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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등록일
08.09.10
작성자
관리자
첨부
군정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벽계야영장을 방문하셔서 벌쏘임 사고로 고통을 받으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강수량 문제
인근 저수지 수원을 이용하기 위한 기계시설을 현재 보완중에 있으며, 귀하의 고견을 적극 검토하여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응급시설관련
벽계야영장은 비영리단체인 봉황청년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관리인은 오전8시 30분부터 새벽2시까지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인전화번호와 비상연락망은 매점맞은편과 관리사무소 앞에 부착돼 있습니다.
야영장 개장전 방역을 실시하였음에도 벌쏘임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벌쏘임 사고 이후 처리 사항은 관리인이 야영장내에 벌집 1곳을 발견하여 폐기 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교대근무 공백시간이 없도록 교대근무자를 확충하여, 관광객의 안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겠으며, 야영장 개장전에는 방역횟수를 늘여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영장 개장기간동안 해당실과와 협조하여 구급차를 대기시켜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후 신속한 환자수송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 관광시설담당(☎055-570-2430)으로 전화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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