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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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버스터미널 현금 발권기 근로자님 반성하세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버스터미널 현금으로 표 발권 해주시는 근로자께서 매우 불친절하십니다. 있었던 일들을 예 들겠습니다.
1. 한 할머니께서 근로자께 현금이 아닌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그 근로자께선 할머니께 카드는 옆 발권기에서 쓰라고 무턱 짜증을 내면서 말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노인분들은 발권기 사용에 익숙지 않습니다. 혹여 익숙하시더라도 현금 아닌 카드를 내밀었다고 해서 카드는 카드전용 발권기를 이용해라고 말을 꼭 해야하나요.? 또한 이게 할머니께서 사과를 해야하는 경우입니까? 그리고 카드를 받지 않는 저런 행동은 자기 편하려고 안받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2. 데스크 앞에 보면 두드리지 마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엔 대부분 사람들이 말로 “저기요”라고 합니다. 그러다 대답이 없으면 두드립니다. 그럴때마다 또 짜증을 내시면서 옵니다. 만약 이 상황이 버스 떠나기 몇 분 전이라면 자리에 안계셨던 근로자님 때문에 버스를 놓히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버스 떠나기 10분 전 정도엔 자리에 꾸준히 앉아계시도록 말씀 부탁드립니다.
3. 일종의 서비시직으로써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말투, 억양, 행동등 ..
성격일수도 있지만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의령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 글을 주사님께서 보시고 근로자님께 말씀 드리시겠지만 근로자님께서 직접 보시고 반성해주셨으면 하네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꾸어주세요.
군민의 소리 민원 답변(의령버스터미널 현금 발권기 직원 불친절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