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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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님, 황유진 경찰 덕에 명품강간도시 이미지 굳어졌네요!
오태완 군수님,
지금 의령군은 강간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경찰 한 명으로 인해 의령군 전체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20년전 밀양 성폭행 2차 가해자인 황유진이 의령군에서 경찰을 하고 있다는 얘길 듣고
"에이~ 설마,, 우리나라 그런 후진국 아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의령군 경찰서에 버젓이 성푹행 2차 가해자가 경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너무 충격적이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느 누가 가해자가 경찰하는 도시에 가서 관광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당장 저부터도 의령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데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 유튜브에서는 의령군 농산물 , 제품 다 불매해야 한다는
여론이 너무도 뜨겁습니다. 또한 절대 그동네는 발걸음 하지 않겠다,
아니 밀양, 의령군 사람들은 믿고 거르고 상종도 하지 않겠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 여론 금방 꺼질거 같으세요?
한번 생긴 이미지는 아주아주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각인됩니다.
지금이라도 의령군이 실추된 이미지를 바로 잡고 싶다면
2차 가해 경찰부터 면책하시고 정의가 살아있는 의령군 이미지를 바로세우셔야 합니다.
가해자 한 명 때문에 의령군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데 보고만 계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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