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의령지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BNK 경남은행 이진관 서부영업본부장과 조재명 의령지점장은 지난 5일 오전 의령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오영호 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경남은행에 매우 감사하다.”며 “소중한 이웃사랑의 상품권으로 훈훈한 전통시장도 더 활기 넘치고 어려운 이웃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상품권은 읍면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담당 정명숙(☎570□2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