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안전요원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운영으로 청소년 자립의지 고취
의령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8월 30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안전요원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한안전연합협회에서 파견 된 안전요원 응급처치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34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 해 인명구조 활동 및 응급처치 활동이 가능하게 돼 사회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곧 사회에 진출을 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사회에 유익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의령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직업 훈련 연계, 자기개발프로그램, 건강검진지원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 길’에 의령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동행한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실 여성아동청소년담당 김명규(☎570□2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