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민증을 만들어 갔는데 젊은 남성 두분께서 얼굴이 많이 다르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안된다고 했다했는데 그 사진 찍었을 당시에 메이크업도 받았었고 사진관쪽에서도 과도한 보정처리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면 어쩌겠습니까 그치만 저희는 자세한 설명과 이유를 듣고 싶었습니다 근데 직원분은 자리에 앉으셔서 그냥 안된다라고만 말씀하시고 공문이 내려왔습니다/앞에 설명 보세요 라고만 말씀을 하시고 불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시더라구요 저희도 초반에 설명 잘해주시고 했으면 그냥 다시 사진찍고 할려 했습니다 그치만 저희 동생 혼자서 갔을 당시에 두분께서 웃으시면서 “이거 그냥해줄까” 이런식으로 두분께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셔서 그부분에 더 화가났습니다 그건 조롱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한테 이렇게 응대를 해도 되는겁니까?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가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7월31일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관련하여 민원담당을 방문하신 민원인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민원인의 동생분께서 주민등록증 발급 받기 위하여 제시한 사진은 보정된 사진으로 실제 얼굴과 차이가 있어 본인 확인이 어려웠으며,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민등록증 사진과 관련하여 과도한 보정으로 본인 확인이 어려운 사진은 주민등록증 발급을 자제하라는 행정안내에 따라 주민등록증 발급을 반려하게
되었습니다.

민원 처리하는 과정에서 안내 등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리며,

민원인꼐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하여 재방문 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사진(보정사진, 합성사진 불가)을 준비해 오시면 불편함이 없도록 발급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관련 업무 연찬 등 직원 친절 교육을 통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민원이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부림면 민원담당(055-570-476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