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의령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시정하기 위한 참여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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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과일가게
의령여행 갔다가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생겨서 오늘까지도 너무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희 가족은 가끔씩 의령가서 소바도 먹고 망개떡도 사 먹으며 시장구경도 하고 오는데요
시장 입구에서 직진에서 처음 나오는 사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과일가게가 있어요
그곳에서 큰 딸아이가 좋아하는 자두를 구입했어요.
구입하고 소바집 앞에서 먹으려고 검은 봉투를 열었더니 죄다 썩어 있거나 상처가 나있는거에요.
바로 가서 교환 해달라고 했더니 막 짜증을 내시면서 제가 고를 수도 없게 본인이 또 막 담아 주는거에요
저희 남편이 이것도 썩었다 저것도 썩었다 하니까 저희에게 욕설을 퍼부우면서 던지듯 바꿔주시더라고요
정말 불쾌해서 잠도 안오고
과일가게 이름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계좌이체해서 가게 주인분 성함은 말아요 "박두례"씨 입니다.
그런분이 장사를 하시다니.. 의령 이미지가 그분으로 인해 다 망가졌어요.
불친절한 과일가게 민원에 대한 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