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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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님, 황유진 경찰 덕에 명품강간도시 이미지 굳어졌네요!

등록일
24.06.30
조회수
195
작성자
박**
민원발생지역
의령읍
첨부

오태완 군수님,



지금 의령군은 강간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경찰 한 명으로 인해 의령군 전체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20년전 밀양 성폭행 2차 가해자인 황유진이 의령군에서 경찰을 하고 있다는 얘길 듣고



"에이~ 설마,, 우리나라 그런 후진국 아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의령군 경찰서에 버젓이 성푹행 2차 가해자가 경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너무 충격적이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느 누가 가해자가 경찰하는 도시에 가서 관광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당장 저부터도 의령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데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 유튜브에서는 의령군 농산물 , 제품 다 불매해야 한다는



여론이 너무도 뜨겁습니다. 또한 절대 그동네는 발걸음 하지 않겠다,



아니 밀양, 의령군 사람들은 믿고 거르고 상종도 하지 않겠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 여론 금방 꺼질거 같으세요?



한번 생긴 이미지는 아주아주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각인됩니다.



지금이라도 의령군이 실추된 이미지를 바로 잡고 싶다면



2차 가해 경찰부터 면책하시고 정의가 살아있는 의령군 이미지를 바로세우셔야 합니다.



가해자 한 명 때문에 의령군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데 보고만 계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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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등록일
24.07.05
작성자
행정복지국 주민생활지원과
첨부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군민의 소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내용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발생 당시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던 의령경찰서 OOO 경장에 대한 징계처분 요청 건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OOO 경장에 대한 징계처분 요청 건은 「경찰공무원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경찰청 소관업무임을 알려드리며, 지방자치단체인 의령군의 소관업무가 아니므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경남경찰청 의령경찰서에서 담당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의령군 주민생활지원과 여성가족팀
(☎055-570-2252)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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