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류 사는 성재홉니다
2월 21일자 제 질문에 대한 귀 답변에 의문이 있어
다시 글 올립니다

귀 답변에서 경영수익 창출을 위해서 티 배정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하였습니다
질문 1
이 결정은 어떤 법적 근거에서 한 것인지요?
운영주체로서의 주관적 판단에서 인가요?
질문 2
경영수익 창출의 경영수익이란 무슨 뜻인지요?
혹 경영효율과 수익창출의 합성적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의령군민 우선 배정으로 수익창출이 안된다는
말인데 왜 안되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100% 군민으로 한정하고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맞을 수 있으나
현 군민 입장율을 유지하면 수익은 같은 것이고
(현 군민 입장율 40% 전후라고 추정됨)
전에도 지적하였지만 요금할인은 티배정 후의 일이라
티를 못잡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3
순수 의령인 위주로 운영한다면 불가한가요?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12백만 정도이고 20세 이상으로 보면 국민의
1/3이 골프친다고 하는데 의령에도 5~6천명의 골프인구가 있다는 말인데 골프가 대중화된
지금 운영방법을 현실에 맞게 함이 어떨런지요?
티를 배정받은 자가 외지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하면 안 될까요?
질문
창출된 수익이 얼마이며 어디에 사용되는지 밝혀 주십시오

강변 간이골프장에 회원수 78,000명이고 10만명이 눈앞인데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대로 방치하실건가요? 만약 군민 위주로 시행하면 가공적 숫자는
정상적으로 될 것이라고 전에도 지적하였습니다만

군민 화합과 군민 우선이라고 슬로건을 내 걸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시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령골프인들은 고려에서
제외된 듯하여 안타깝고 일반공개 원칙 고수로 손 느린 골퍼들
채 놓으라고 하는 것 같아 너무도 안타까워서 다시 한 번 글을 올리오니
현실적인 배려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