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미술관
폐교된 갑을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든 여농미술관은 예술가 조정우씨 부부가 작품활동과 함께 78년 개인 작품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목공예와 석조각 및 생활도자기 등 많은 예술작품을 만들었으며, 1999년 6월 1일에 이곳 의령으로 옮긴 후 그의 작품들을 일반인들에게 개방, 무료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복도와 교실 안에는목공예, 석공예 등의 작품을 전시 해 놓은 공간이 있으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맑은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무료로 녹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