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및 태풍 「남테운」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의령군은 2일 호우주의보 및 태풍에 대비하여 허동식 부군수 주재로 호우주의보 및 태풍 「남테운」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13개 협업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주의보 및 태풍에 대비한 사전 조치사항 및 소관 분야별 대비사항을 점검했다.
허동식 부군수는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단계별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안전관리과 복구지원담당 김수연(☎570□2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