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박차

등록일
2016-09-06
조회수
453
담당자명
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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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올해 사업비 39억3900만원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개량 55동, 빈집정비 41동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 70동, 슬레이트 처리지원 75동, 귀농인 빈집개량 및 설계비 지원사업 각각 20동을 선정해 지원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개량사업은 연리 2%에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동당 6000만원 기준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55동 중 완료 8동, 공사 중 32이며, 나머지는 연내 개량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빈집정비사업은 41동을 정비할 계획으로 9월 현재 35동을 철거 완료했고 나머지는 정비 중에 있다.

 

귀농인 빈집개량,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고,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은 3억6000만원을 투입 주요 도로변 미관개선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와 별도로 주요 도로변 흉물로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건축물 2동을 2000만원의 추경예산으로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추진이 미진한 부분은 현지 출장 추진상황 지도ㆍ점검을 통해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해 경상남도 건축행정 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자료제공 = 안전관리과 건축행정담당 어수필(☎570□2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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