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집돌금농악,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등록일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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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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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집돌금농악이 지난 8일 진주문화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로 총 16개 팀이 경연을 벌인 결과 의령집돌금농악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령집돌금농악은 1984년 의령출신이자 전문유랑예인집단 ‘남사당패’, ‘솟대쟁이패’에서 다양한 기예로 전국을 누볐던 故송철수 명인의 작고로 그 맥이 끊어졌었으나 의령문화원의 의령 전통가락 발굴사업을 통해 34년 만에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됐다.
 
의령문화원 관계자는 “의령집돌금농악이 올바른 지역의 전통소리, 향토문화예술 발전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령집돌금농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의병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최민수(☎570□2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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