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봉수면에서 ‘창원보호관찰소-의령군장애인부모회’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등록일
2016-11-13
조회수
347
담당자명
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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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와 의령군장애인부모회(회장 주채현)는 지난 10일 의령군 봉수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장모씨(65) 가정에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모씨는 수년간 생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집안과 마당에 방치해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주거공간이 협소해 지는 등 신체적, 정서적 도움이 필요해 마을 이장의 의뢰로 부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이번에 주거환경정비 청소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창원보호관찰소 안재완 주무관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9명, 의령군장애인부모회 회원 8명이 함께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주방과 집안 청소를 하는 등 장씨에게 깨끗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창원보호관찰소와 의령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6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자료제공 = 부림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 정성길(☎570□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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