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의 최적지 의령에서 야구대회 열려

등록일
2017-02-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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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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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령읍 정암리에 위치한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제5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초청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의령군체육회(회장 오영호 의령군수)가 주최하고, 의령군야구협회(회장 김도주)가 주관하는 대회로 부산의 경남중, 대동중, 사직중, 신정중을 비롯해 경남 거제 외포중, 김해 내동중, 경북 구미 도개중, 전남 나주 세지중, 충북 청주 현도중 등 전국 9개팀 2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계훈련 동안 쌓은 기량을 점검하게 되며, 경기 진행은 A, B조 2개조로 팀을 나눠 풀리그를 거쳐 각 조 1위, 2위 팀이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참가팀에게 훈련비 일부를 지원하고 우수팀과 우수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각 팀별 기관단체와 서포터즈를 지정해 동계훈련 기간 및 대회 참가기간 동안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정암리 의령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돼 주말마다 인근의 많은 사회인야구단이 찾고 있다.

 < 자료제공 = 의병문화관광과 체육지원담당 주무관 제광모(☎570□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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