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1,2공장 자매결연마을인 낙서면ㆍ궁류면에서 농촌일손돕기 펼쳐

등록일
2016-11-10
조회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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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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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1공장과 2공장은 지난 8일과 9일 각각 자매결연마을인 낙서면과 궁류면에서 일손부족농가의 단감과 대봉 수확을 돕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 LG전자 창원1공장 노동조합은 낙서면 여의마을에서 단감과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당지마을과 율산마을에 냉장고 각 1대씩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8일에는 LG전자 창원2공장 노동조합은 자매결연마을인 궁류면 다현마을을 찾아 단감 수확을 돕고, 다현경로당에는 에어컨과 TV를 기증했다.
 
궁류면 다현마을 이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며 마을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전자 창원1,2공장은 1997년 1월 25일 궁류면, 낙서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날과 추석에 관내 경로당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상로교류활동 증진과 농촌사랑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 자료제공 = 궁류면 총무담당 강창해(☎570□4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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