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이해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지인들의 가족들과 저희 아이들과 함께 많은 인원이 즐기러 갔는데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감동 받고 왔어요....힘드실텐데 잘 웃어주시는 잘생긴?! 듬직한?!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주 안전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었네요..부모인 우리는 아무걱정 없이 사진찍는데만 집중하고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보며 힐릴하고 왔어요.. 기존에 봐왔던 놀이시설 구성이 아니고 깨끗하게 관리된 물품과 알찬 구성에 다시한번 칭찬하고 싶어요.. 참 탈의실도 넓고 깨끗해서 아주 만족해서 주변 지인들한테 행사 끝나기 전에 다녀오라고 엄청 홍보했어요 ㅎㅎㅎ 복잡하고 비위생적인 워터파크보다 훨 좋다고 까지 했어요.. 마치 홍보걸처럼요(얼마나 좋으면요) 매년 애들데리고 오고싶어서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애들보다 제가 더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