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 대한로 간판정비로 활력 찾는다.

등록일
2017-02-06
조회수
267
담당자명
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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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올해 부림면 소재지인 대한로(들국화아파트~신반중학교) 약 800미터 구간 84개 업소 100여개의 간판 정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부림면 대한로 일원은 낡고 오래된 간판을 새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 설치해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활력을 찾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군은 예산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 1월말 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영업주들에게 안내 협조문을 발송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협의체 구성 등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간판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간판을 정비하는 것은 도심의 품격을 높이고, 간판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안전관리과 건축행정담당 주무관 서강(☎570□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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