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의령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시정하기 위한 참여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군민 여러분을 위한 의령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의 소리 이용 안내

게시자료 관리 안내

의령버스터미널 현금 발권기 근로자님 반성하세요

등록일
23.03.13
조회수
1228
작성자
이**
민원발생지역
의령읍
첨부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버스터미널 현금으로 표 발권 해주시는 근로자께서 매우 불친절하십니다. 있었던 일들을 예 들겠습니다.

1. 한 할머니께서 근로자께 현금이 아닌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그 근로자께선 할머니께 카드는 옆 발권기에서 쓰라고 무턱 짜증을 내면서 말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노인분들은 발권기 사용에 익숙지 않습니다. 혹여 익숙하시더라도 현금 아닌 카드를 내밀었다고 해서 카드는 카드전용 발권기를 이용해라고 말을 꼭 해야하나요.? 또한 이게 할머니께서 사과를 해야하는 경우입니까? 그리고 카드를 받지 않는 저런 행동은 자기 편하려고 안받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2. 데스크 앞에 보면 두드리지 마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엔 대부분 사람들이 말로 “저기요”라고 합니다. 그러다 대답이 없으면 두드립니다. 그럴때마다 또 짜증을 내시면서 옵니다. 만약 이 상황이 버스 떠나기 몇 분 전이라면 자리에 안계셨던 근로자님 때문에 버스를 놓히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버스 떠나기 10분 전 정도엔 자리에 꾸준히 앉아계시도록 말씀 부탁드립니다.

3. 일종의 서비시직으로써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말투, 억양, 행동등 ..
성격일수도 있지만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의령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 글을 주사님께서 보시고 근로자님께 말씀 드리시겠지만 근로자님께서 직접 보시고 반성해주셨으면 하네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꾸어주세요.

목록

군민의 소리 민원 답변(의령버스터미널 현금 발권기 직원 불친절 관련)

등록일
23.03.17
작성자
일자리경제과 교통담당
첨부
1. 귀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 건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귀하의 내용은 “의령버스터미널 현금 발권기 직원 불친절 관련”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나.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의령버스터미널 매표 직원의 불친절에 대해 운수업체((주)의령버스터미널)에 해당 민원사항을 전달하여 유사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운수업체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편사항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의령군 일자리경제과 이현정 주무관(☎055-570-313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질문에 덧붙여
다음글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