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동 권역은 낙동강이 휘감아 나가는 지역으로 원래 이곳 지명은 "연늪"이었고 낙동강변 마을이라 큰 나루터가 있어서 "연늪나리"(연늪나리-나리는 나루의 토박이말)로 통했습니다. 이곳은 낙동강을 포함한 청정한 자연, 시원한 바람과 인근 야산을 등지고 있으며, 낙동강 자전거 길이 경유하는 코스로 주요 마을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환상의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외부에는 오운체험마을과 입산문화역사마을, 우포늪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호랑이바위, 낙서바위 등 지역의 풍부한 이야기를 간직한 지역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