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박물관이 2022년 3월 12일부터 봄을 맞이하여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이라는 주제로 특별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의령공예협회(회장 김동재) 회원 초대전으로 기획했습니다.
나무, 한지, 흙 등 자연친화적 재료를 이용한 따스한 봄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한복 강향자 · 김형옥, 서각 및 수석 김동재, 목공예 도진영 · 박영훈, 한지 안정원, 도예 전경임 · 한대웅 등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과 의병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밝고 따스하며 생동감 넘치는 봄기운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람바랍니다.
이번 특별전은 3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문의 055□570□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