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 - 마산서부새마을금고 협약식
의령농협 □ 마산서부새마을금고 협약식
'신덕산 청결미' 브랜드 월 500포대 판매
의령군이 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여 마산지역으로 판로를 개척했다.
이에따라 2월1일 의령농협 미곡처리장에서 마산시 회성동 소재 서부새마을금고와 의령농협간 쌀 판매를 위해 정수찬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남두 새마을금고 이사, 강흥석 의령농협장, 농림과장, 용덕면장, 마산 한대호 회성동장과 노판식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하만균 용덕면장이 지난해부터 용덕면 출신 향우 허남두 새마을금고 이사와의 쌀 판로개척의 결과다. 쌀 포장재 명칭은 용덕의 상징 산으로 고향 사랑을 기리고자 '신덕산 청결미'브랜드로 소비자를 찾게 된다.
군은 이 협약을 통해 20kg단위 월 100포를 판매하였고, 여타 금고와 협약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매월 500포, 연간 120톤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