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먹는물 수질기준은 55개 항목으로써 이는 세계보건기구(WHO)나 미국 환경보호청
(EPA)등과같이 몸무게 60㎏의 성인이 매일 2ℓ씩 평생 동안 계속 마셔도 인체 에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 다시 안전율을 감안하여 정한 것으로서 매우 안전한 수준입 니다. 따라서 수질오염 사고 등에
의해 크게 초과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장 인체에 해를 미치는 것은 아니며 즉, 먹는물 수질기준은
정부에서 안전한 물을 생산하여 공급하기 위한 목표 수치입니다.
참고 (물의 역할과 중요성, 좋은물, 맛있는 물)
1물의 역할과 중요성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바로 생명 그 자체
우리의 몸 : 60∼65% 정도가 물로 구성, 어린이의 몸에는 물이 많으나 나이가 들수록 적어진다.
보통사람의 몸속에 약 45ℓ의 물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약2.75ℓ의 물을 날마다 갈아 넣고 있다.
약 1.5ℓ는 음료수로 약1ℓ은 음식물로 보충 받으며 약2.5ℓ의 물은 마른 식품에서 신진대사를 통해
만들어진다.
물 부족시
1-2% 부족시 : 심한갈증
5% 부족시 : 혼수상태
12%이상 부족시 : 사망할 수 있음
※ 물만 먹고 4-5주일은 살 수 있으나 물을 먹지 않고는 1주일도 살지 못함
2조건
유해성분(중금속,농약등)이 없고 미네랄 100㎎/ℓ정도 함유되고 pH는 7∼8정도 온도는 8℃∼14℃의
물이 좋음